작지만 영양 풍부한 '슈퍼푸드' 브랜드 창업자가 만드는 건강한 먹거리

식단은 건강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건강한 식단을 유지하는 방법은 현대인의 필수 과목이라 할 수 있다. 건강한 식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중국 시장에서도 치아씨드, 키노아, 브라질산 베리류 등 영양가가 풍부한 식품이 호황을 누리고 있다.

이번 2022 메이커 페스티벌에 참여한 슈퍼푸드를 핵심으로 하는 건강식품 브랜드 쏘아사이(So Acai)는 슈퍼푸드 분야에서 새로운 지평을 연 브랜드다. 매기 펭(Maggie Peng) 쏘아사이 창업자는 “맛있는 음식과 좋은 음식을 구분 지을 필요가 없다”며 “작은 음식에도 큰 에너지가 있을 수 있다”라고  전했다. 브라질산 베리로 알려져 있는 아사이 베리는 대표적인 고영양 슈퍼푸드다. 쏘아사이는 귀리, 소스, 슈퍼푸드, 건강간식 등 무첨가 고영양 제품들을 전문으로 한다.

미국 유학 과정에서 슈퍼푸드를 접하게 된 쏘아사이 브랜드 창업자는 건강한 식습관이라는 개념ㅅ에 매료되었다. 중국 시장에서의 잠재력이 크다는 것을 깨달은 매기 펭은 중국 귀국 후 2017년 광저우에 첫번째 오프라인 매장을 열었다. 2020년, 오프라인 사업이 팬데믹에 영향을 받게 되자 쏘아사이는 온라인으로 전환하며 타오바오에 입점했다. 건강한 레시피와 식습관에 대한 정보를 소비자와 공유하며 브랜드는 온라인을 통해 전국적으로 알려지게 되었다. 특히 1, 2군 도시의 화이트칼라 직장인들과 젊은 엄마들이 큰 팬층을 이루고 있다고 브랜드는 밝혔다. 올해 투자를 받고 티몰에 스토어를 연 쏘아사이는 현재 타오바오와 티몰에 누적 30만 명의 팬을 보유하고 있다.

매기 펭, 쏘아사이 창업자는 “브랜드만의 아이덴티티와 꾸준함만 있다면 타오바오에서 소비자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다”라며 “쏘아사이는 아사이 베리처럼 작지만 주변에 긍정적이고 건강한 영향을 주는 브랜드로 자리잡고 싶다”고 말했다.

2022 메이커 페스티벌에 대한 더 자세한 소식은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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