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자다, 한류스타 이민호 첫 지역 브랜드 홍보대사로 위촉

알리바바그룹 산하 동남아시아 이커머스 플랫폼 라자다그룹(Lazada Group)가 한류스타 이민호를 최초의 지역 브랜드 홍보대사로 임명됐다. 11.11 글로벌 쇼핑 페스티벌을 맞이해 라자다는 광고를 통해 이민호의 온라인 쇼핑법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광고에서 이민호는 인도네시아의 아그네즈 모니카(Agnez Monika)와 베렐 브라마스타(Verrel Bramasta), 말레이시아의 아이다 제바트(Ayda Jebat), 필리핀의 캐스린 버나도(Kathryn Bernardo), 태국의 벨라 라니 캄펜(Bella Ranee Campen), 베트남의 치푸(Chi Pu) 등 동남아 각국의 라자다 지역 브랜드 홍보 대사와 함께 참여하게 된다.

 

 

메리 저우(Mary Zhou) 라자다그룹 최고마케팅경영자(CMO)는 “이민호를 라자다의 지역 브랜드 홍보대사로 위촉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라자다는 온라인으로 이민호와 각 지역의 브랜드 홍보대사를 연결해 각 지역 소비자 간의 거리감이 좁혀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민호는 “라자다 최초의 지역 통합 브랜드 홍보 대사로서 11.11 글로벌 쇼핑 페스티벌을 통해 이 커다란 공동체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감동적이다. 라자다는 혁신을 중시하고 소비자를 우선시하는 선두적인 동남아 이커머스 플랫폼이다. 라자다와의 협력은 매우 흥미롭고 새로운 경험이 될 거라고 생각한다. 더욱 많은 동남아 팬과 소비자에게 라자다라는 라이프 스타일 플랫폼을 소개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사람들이 자신의 관심사를 끊임없이 탐구하고 새로운 기술을 습득하는 등 라자다라는 플랫폼을 통해 마음을 쫓아가고, 그곳에서 즐거움을 찾는 것을 볼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이번 참여를 통해 사람들의 마음을 격려하고 동남아 팬과 소비자에게 더 많은 행복을 공유할 수 있게 되어 안도감과 만족감을 동시에 느끼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올해 라자다는11.11 글로벌 쇼핑 페스티벌에서 동남아 지역 소비자에게 할인 행사와 무료 배송을 비롯한 다양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각국에서 행사 전날 밤에 카운트다운 파티를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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