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바바,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법률 연맹의 ‘지적재산권 보호와 과학 기술 혁신상’ 수상

알리바바 국제지적재산권 보호 책임자 Matthew Bassiur,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법률 연맹 정상회담에서 지적재산권 보호와 과학기술혁신상 수상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법률 연맹 정상회담이 4월 2일 런던에서 열렸다. 전 세계 300여 개 럭셔리 브랜드 대표들이 한 자리에 모였고, 알리바바그룹의 지적 재산권 보호 팀의 책임자인 Matthew Bassiur가 ‘지적 재산권 보호와 과학 기술 혁신상’을 수상했다.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법률 연맹은 Matthew Bassiur가 대표하는 알리바바의 지적 재산권 보호 팀이 인터넷 기술과 여러 방법을 통해 온라인 지적 재산권 침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새로운 기준을 전 세계적으로 수립했다고 밝혔다. 알리바바그룹이 지난 수년 간 지적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한 혁신적인 성과를 이루었고, 지적 재산권 보호 분야의 리더이자 혁신 기업이 되었다.

비판 받 역할에서 재산권 보호의 리더 및 혁신기업으로 변모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법률 연맹 정상회담은 매년 개최되며, 루이비통, 에르메스, 구찌, 샤넬, 프라다, 티파니 등 여러 럭셔리 그룹의 대표자들이 참석한다. 연맹의 회장인 Mary Heaney은 “알리바바그룹 지적재산권 보호 팀의 책임자인 Matthew Bassiur는 국제 지적 재산권 보호 분야에서 업계 선구자이며 국가와 민간 차원에서 Bassiur는 중대한 성과를 이룩했다”고 했다.

연맹의 회장인 Mary Heaney은  “최근 몇 년간 국제 지적 재산권 분야에서 알리바바의 위상이 높아졌고 특히 지난 3년간 알리바바는 비판 받는 역할에서 지적재산권 분야의 리더이자 혁신 기업으로 변모했다”고 강조했다.

Matthew Bassiur는 지적 재산권 보호 책임자로 지적 재산권 침해 범죄 퇴치와 지적 재산권의 보호에 20여년을 종사했고, 미국 법무부 컴퓨터 범죄 및 지적 재산부의 연방 검사로 재직했고 애플의 지적 재산권 보호 고문으로도 근무했다. 그는 3년 전에 알리바바에 합류했다.

‘기술력 강화+다차원 관리시스템 모색

런던 경찰청에서 지적 재산권 침해 범죄를 담당하는 팀장 Peter Ratcliffe는 “우리는 Matthew Bassiur 및 그가 대표하는 알리바바가 이 분야에서 이룬 성과에 매우 흡족하다”고 말했다. 스페인 브랜드 보호 협회 이사장 José Antonio Moreno는 “알리바바는 모든 유형의 권리자를 보호할 강력한 책임감을 보여주었고 그 중에 중소기업의 권리 보호도 포함된다”고 말했다.

Matthew Bassiur는 “지적재산권 보호 분야 20여년의 실전 경험으로 위조품과 지속적으로 맞서 싸울 것이며, 여러 분야와 협력하여 관리해야 비로소 지적 재산권을 보호하는 조치들이 지속적으로 효력을 발휘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최근 몇 년간 알리바바는 ‘실무+혁신’을 바탕으로 ‘기술력 강화+다차원 관리’라는 디지털 경제 시스템을 모색해왔다. 또한 12개의 ‘모조품 퇴치’를 위한 알리바바의 지적 재산권 보호를 위한 기술을 발표했다.

지금까지 세계 16개국 지역의 132개 유명 브랜드가 알리바바 위조품 퇴치 연합(AACA)에 가입되어 있다. 2018년 말까지 97%의 지적 재산권 침해 온라인 신고는 24시간 이내에 처리되었고 알리바바 위조품 퇴치 연합은 경찰과 공조하여 위조품 판매 사범 1,277명을 체포하고 위조품 판매점 524개를 폐쇄했다. 위조품 제조 및 판매 사건 관련 금액은 약 36억 위안으로 집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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