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 티몰 입점...향수와 미용 제품 전 계열 출시

샤넬이 인증한 유일한 공식 제 3자 온라인 채널인 티몰에서 플래그십 스토어에 등록

지방시, 톰포드에 이어 또 다른 톱 브랜드가 티몰에 매장을 열었다. 바로 샤넬이다. 쟈네르 향수, 유광 파운데이션, 립밤 등이 포함된 컬렉션의 향수, 미용 제품을 출시하여 7월5일부터 정식 판매되었다. 오프라인 채널에 품절한 제품들을 티몰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게 된다.

8월 2일, 샤넬 향수와 미용 제품을 판매하는 티몰 플래그십 스토어가 문을 열며, 동시에 티몰 명품관에도 같이 입점한다. 티몰에서 열린 플래그십 스토어는 샤넬의 두 번째 중국 공식 온라인 매장이라고 할 수 있다. 샤넬 향수와 미용 제품은 샤넬 전문 온라인 매장에서만 판매되었다. 샤넬 관계자는 “이것은 샤넬이 공식적으로 인증한 유일한 제3자 온라인 채널이고, 샤넬 브랜드만의 독특한 미학적 디자인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편리하고 포괄적인 쇼핑 경험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샤넬 티몰 플래그십 스토어는 친환경 소재로 아름다운 선물세트로 포장하여 소비자에게 고급스러운 경험을 제공한다. 샤넬은 티몰 소비자의 경험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려고 한다. 뷰티 컨설턴트는 온라인에서 소비자의 니즈에 맟추어 전문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소비자는 온라인으로 개인별 맞춤형 선물 카드를 제작할 수 있고, 효율적인 배송 서비스도 누릴 수 있다.

이와 함께 샤넬 티몰 플래그십 스토어 회원들은 오프라인 회원의 혜택을 함께 누릴 수 있고 최신 제품의 샘플을 받을 기회도 갖게 된다. 또한, 다양한 오프라인 행사에도 초청받을 수 있다.

최근 2년 동안 럭셔리 뷰티 브랜드는 티몰 입점을 가속화했고, 지방시, 아르마니, YSL생로랑으로부터 올 초의 톰포드까지 티몰에 입점을 하여 많은 럭셔리 브랜드들이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샤넬의 오픈과 함께 티몰에 글로벌 톱 브랜드가 하나 더 추가되었다. 소비자들은 티몰에서 보다 포괄적이고 풍부한 브랜드를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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