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에서 만난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장과 다니엘 장 알리바바그룹 CEO


다니엘 장 알리바바그룹의 CEO와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장이 알리바바 클라우드 기반 플랫폼 클라우드 ME 를 통해 실시간 원격 미팅을 진행하였다. 클라우드 ME는 혼합현실(MR) 기술 및 홀로그램 효과를 바탕으로 이번 동계 올림픽 참가자가 원거리에 있는 상대방과 실시간으로 생생한 대화를 나눌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점에서 팬데믹으로 인한 물리적 단절을 뛰어넘어 친밀한 사회적 교류를 가능하게 한다는 의의가 있다.

클라우드 ME는 클라우드 ME 부스와 원격 부스의 연결을 기반으로 작동된다. 클라우드 ME 부스 안 팝업 스튜디오에 참가자가 입장하면, 원격 부스 안에 참가자의 전신과 거의 동일한 페르소나가 구현돼 참가자와 미팅 상대방이 서로 대화할 수 있게 된다. 전세계 다양한 국가 및 지역에서 쉽게 설치 가능한 원격 영상 구현 기능 통해 클라우드 ME 참가자는 보다 광범위한 청중과 실재 같은 비대면 미팅을 실시간으로 동시에 진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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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바흐는 클라우드 ME 세션에서 소중한 파트너인 알리바바의 지원이 없었다면 올림픽 게임의 감동을 전 세계 시청자에게 제공하는 것이 불가능했을 것이라며 올림픽을 디지털 시대에 맞게 변화시키는 데 있어 알리바바는 엄청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니엘 장은 알리바바그룹이 디지털 기술의 이점을 활용해 “더 빠르게, 더 높게, 더 힘차게, 다 함께”라는 올림픽 모토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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