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바바 클라우드, 글로벌 마켓에 새로운 제품 출시
알리바바 클라우드는 서버리스 컴퓨팅 및 데이터 분석 솔루션 네트워킹, 스토리지 및 데이터베이스 관리, 글로벌 마켓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클라우드 컴퓨팅 제품을 출시했다.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연례 MWC(Mobile World Congress)에서 보고된 월요일 발표에 따르면이 제품들을 다양한 산업 분야에 접목 시킬 수 있고 분석을 통해 비즈니스 성장을 가속화 할 수있다.
알리바바 클라우드의 유럽, 중동, 아시아 및 아프리카 지역 총괄 책임자인 예밍왕은 “우리는 3단계의 구조, ‘세계적 수준의 인프라 구축, 그 인프라 설계에 지능형 애플리케이션 배포, 데이터 기반의 의사 결정을 위한 실시간 분석 이용’ 의 선순환을 믿는다”고 말했다.
알리바바 클라우드는 ‘인텔리전트 비즈니스’ 라는 아이디어를 강조했다. 이는 인터넷 스타트업 기업에서 글로벌 기업에 이르기까지 모든 종류의 회사가 데이터에서 통찰력을 얻고 스마트한 비즈니스 의사 결정을 할 수 있어야 한다고 했다. 그러나 이들은 실시간 스트리밍 데이터를 처리하는 것 외에도 대규모 데이터를 관리하고 분석하는데 어려움을 겪는다. 이 제품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출시된 제품이라고 밝혔다.
분석 제품에 포함 된사항은 아래와 같다.
- 실시간 컴퓨팅: 초당 수백만 개의 업무를 처리 할 수 있으며 사기 탐지, 소셜 분석 및 통신 네트워크의 서비스 품질 모니터링과 같은 실시간 의사 결정을 지원한다.
- 데이터웍스 및 맥스컴퓨트2.0: 하루 최대 100 페타 바이트까지 관리하고 분석한다.
- 데이터 레이크 분석: 표준 SQL을 사용하여 서버를 사용하지 않고도 페타 바이트 단위의 데이터를 쉽게 쿼리할 수 있다. 고객은 스캔에 이용된 데이터 양에 대해서만 비용을 지불한다.
정보 인프라 제품은 다음과 같다:
- 마리아DB TX 용 압사라 DB: 최초의 엔터프라이즈급 마리아 DB 데이터베이스 제품인 마리아 DB TX용 압사라 DB는 오라클과 호환되며 금융 분야의 높은 감사 요구 사항에 맞게 조정되었다.
- 상시SQL 서버: 재해 복구 계획 배포용
- 클라우드병렬 파일 시스템: 인공 지능, 머신 러닝, 고성능 컴퓨팅과 기상 분석과 같은 컴퓨팅 퍼포먼스 요구 사항이 있는 비즈니스를 지원하는 파일 저장 시스템이다.
- 엘라스틱컨테이너 인스턴스: 운영 서버 없이 기업이 컨테이너를 사용한 만큼 지불하면서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이다.
- 글로벌 연결 솔루션: 해외 운영 시 중요한 요소인 로딩 시간을 단축 시켜주는 웹 기간 서비스이다.
이 제품은 국내 고객에게 제공되기 전, 알리바바 클라우드의 모회사인 알리바바그룹과 그룹 산하 소매점, 금융, 물류,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부문에 우선적으로 서비스하기 위해 제작되었다.
“우리는 검증된 사내 기술을 광범위하게 적용하고 전 세계 고객에게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5G, 엣지 컴퓨팅 및 IoT와 같은 애플리케이션을 신속하게 구축하고 시간을 단축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알리바바 클라우드 인터내셔널의 시니어 제품 관리자인 헨리 장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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